AD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개그우먼 안영미가 녹화 중 받게 된 화생방 벌칙에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안영미는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무한걸스-시청률의 여왕 2' 특집 녹화 도중 꼴찌를 기록해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크게 화제가 된 화생방 훈련을 벌칙으로 받게 됐다.
안영미가 받게 된 자체 화생방 벌칙은 비오는 날 발 냄새를 잔뜩 머금은 신발과 양말을 버텨내는 것.
초반, 안영미는 벌칙을 제대로 수행하는 듯 했지만 지켜보던 멤버들에 의해 할리우드 오버 액션임이 발견, 괘씸죄를 물어 더욱 심하고 모질게 벌칙을 수행하게 되었다. 결국 눈물을 글썽이며 '멘탈 붕괴'에 빠진 안영미의 모습에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고.
눈물 콧물 쏙 빼놓은 처절했던 화생방 벌칙은 29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