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제일기획이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53분 제일기획은 전거래일보다 950원(4.01%) 오른 2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일기획은 전날 408억원의 2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충족했었다.
박종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출시에 따른 마케팅, 4분기에는 내년 2월 개최 예정인 소치 동계올림픽 관련 마케팅이 시작된다"며 " 하반기 실적이 기대되기 때문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3만1000원으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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