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7월 26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시계아이콘01분 4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7월26일 금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40-50대 ‘골드퀸’ “남편-자식 보다 날 위해 돈써요”
▶의료-교육비 10%만 세금에서 돌려준다
▶개성공단 실무회담 끝내 결렬
▶SK하이닉스 사상 최대 실적
▶국세청, 올해 세무조사 1000건 줄인다

*한경
▶농심 등 라면 4社 美 집단소송 위기
▶개성공단 회담 결렬... 北, 기자실 난동
▶SK하이닉스 ‘화려한 부활’
▶아무도 못 느끼는 ‘1% 반짝 성장’


*서경
▶냉.온탕 그만..부동산정책 신뢰 심어라
▶여당도 "취득세 인하 소급적용 안한다"
▶SK하이닉스 '서프라이즈'
▶GDP 3%대 성장 파란불
▶건설.조선.해운업 세무조사 축소..국세청, 조사 기간도 대폭 단축

*머니
▶체감 못하는 1.1% '깜짝 성장'
▶여의도 덮친 불황에도 '씽씽'..알짜 증권사 3총사가 사는법
▶서울시, IT개발자 아지트 조성 추진
▶8월 북극항로 시범운항 나선다


*파이낸셜
▶'집값급등 트라우마' 이젠 벗어나라
▶"파탄땐 北 군대가 차지" 북, 회담 결렬 돌발선언..개성공단 존폐 최대위기
▶북극항로 열린다..현대글로비스 내달 첫 운항
▶코스닥시장委 독립기구 설치..정작 시장활성화대책은 빠져


◆7월25일 목요일 주요이슈 정리


*남북 개성공단회담 사실상 결렬…北 "파탄나면 軍주둔"
-남북이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6차 실무회담을 25일 개최했지만 결국 결렬. 이날 개성공단 6차 실무회담 북측 수석대표인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총국 부총국장은 오후 5시20분께 회담이 종료된 후 수행단과 함께 아무런 예고나 합의 없이 남측 기자실을 방문해 회담이 결렬 위기라면서 개성공업지구 운명이 이런 식으로 파탄 나면 군인 주둔지를 다시 복원시킬 수밖에 없다고 발언. 이날 회담은 오전 10시에 시작해 7시간 반 만에 끝났으며 양측은 가동 중단 사태의 책임과 재발 방지 대책을 두고 기존 주장만 되풀이하면서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해. 회담을 더 열지 여부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후속 회담 날짜도 잡지 못했다면 개성공단은 사실상 폐쇄 절차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


*檢, 與고발 '대화록 실종'사건 수사 착수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 사건 관련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 검찰은 25일 서울중앙지검 공안 2부에 사건을 배당. 앞서 이날 오전 새누리당은 정상회담 대화록의 은닉, 폐기, 삭제, 절취 행위 등에 가담한 인물들을 처벌해 달라며 검찰에 고발. 새누리당은 구체적인 고발대상을 특정하지 않았으나 정상회담 당시 준비위원장을 지낸 문재인 민주당 의원, 김만복 전 국가정보원장 등 외교·안보라인과 노무현 정부에서 기록물 관련 업무에 관여한 비서진, 국가기록원 관계자 등이 주 대상이 될 전망.


*軍, 연예병사 8명 영창-근신 '무더기 징계'
-최근 안이한 군생활로 질타를 받고 있는 연예병사 8명이 중징계를 받음. 국방부는 25일 연예병사의 소속 부대에서 징계대상 8명 중 7명에게 영창 처분을, 1명에게 근신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혀. 지난달 21일 춘천시 수변공원에서 열린 '위문열차' 공연이 끝난 뒤 마사지를 받기 위해 숙소를 무단이탈한 상추와 세븐은 10일 영창 처분을 받았고 나머지 5명의 연예병사에 대해서는 휴대전화 무단 반입 사유로 각각 4일의 영창 처분이 내려짐.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프랜차이즈 고무줄 과징금 논란
-국세청이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자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세금추징에 나선 가운데 국세청이 업계 논란에도 불 구하고 과세기준에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면서도 선처를 호소하는 일부 가맹사업자들에게 추징세금 일부를 깎 아주는 등 들쭉날쭉한 기준으로 과세하고 있어 추징금 고무줄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을 들여다본 기사.


*'家長'된 50대 엄마, 눈물겨운 슈퍼우먼
-남편의 은퇴가 본격화되고 자녀들의 취업준비가 길어지면서 생계를 위해 일자리 시장에 뛰어드는 50대 여성이 늘고있는 상황에서 50대 여성들의 일자리 대부분이 임금이 낮고, 고용환경이 불안정한 질 낮은 일자리로 문제가 되고 있으며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들이 몸담고 있는 직종에 4대 보험을 적용하는 등 근로여건이 개선되야 함을 지적한 기사.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