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고소영 복귀
배우 고소영이 7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계획 중이다.
복수의 영화계 관계자들은 24일 "아직 구체적인 시나리오가 짜여 지지 않았지만, 내년 촬영을 목표로 하정우-고소영 주연의 영화를 계획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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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은 지난 2007년 영화 '언니가 간다' 이후 차기작이 없었으며, 만약 이번 작품에 합류하게 되면 7년 만의 스크린 복귀가 된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캐스팅 배경에는 두 사람의 상호 신뢰도가 크게 작용됐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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