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최진혁이 영화 '신의 한수'(감독 조범구)에 출연한다.
25일 한 영화 관계자는 "최진혁이 영화 '신의 한수' 합류를 확정해 정우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의 한수'는 바닥까지 떨어진 바둑선수가 재기하는 과정을 담은 액션 드라마로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등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지었다.
특히 최진혁은 정우성과 같은 소속사로 특별한 인연을 자랑하고 있기에 두 사람의 조합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최진혁은 정우성과 대적하는 이범수의 조력자 역을 맡았다.
한편 '신의 한수'는 '뚝방전설' '퀵' 등을 연출한 조범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내년 개봉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