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혁 기자] 넥스지가 매각 우선협상자가 선정됐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10시 11분 현재 넥스지는 전일대비 490원(7.37%)내린 6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누리텔레콤은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종속회사인 넥스지의 매각 우선 협상자로 한솔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넥스지는 다수의 업체가 인수에 관심을 보이면서 지난 4월 장중 8820원까지 치솟았지만 경영진이 배임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약세를 보여왔다.
이영혁 기자 coral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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