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이유 "SNS 사건, 사진 속 그가 '괜찮냐'고 묻더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이유 "SNS 사건, 사진 속 그가 '괜찮냐'고 묻더라"
AD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가수 아이유가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실수로 올린 사진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했다.

아이유는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사진은 실수로 올린 게 맞다. 힘들다는 것보다 여러 사람들에게 미안한 일이었다"며 "미안해야 할 대상을 비롯해서 직접 해명을 해야 할 것인지도 고민스러웠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자작극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시냐"고 반문했다. 아이유는 또 "당시 유인나가 집으로 찾아왔다. 괜히 다른 이야기를 많이 했고, 입에다 음식을 넣어줬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아이유는 "사진 속 그는 뭐라고 했나"라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괜찮느냐'고 물어봤었다"며 "모든 일이 나로 인해 벌어진 것이라 미안해야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최준용 기자 cj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