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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일동후디스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을 통해 전국의 저소득층 가정의 영유아들을 위해 1억5000만원 상당의 분유를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제품은 '후디스 산양분유'를 비롯해 '트루맘 뉴클래스 퀸', '트루맘 프리미엄 후레쉬' 등 일동후디스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청정분유 전 품목이다.
후디스 산양분유는 아기건강을 위해 국내최초로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농약, 항생제, 인공사료, 성장호르몬 등을 일정 사용하지 않고 사계절 자연방목한 산양의 원유로 직접 만든 최고급 분유제품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맛있고 영양이 좋은 식품을 만드는 것만이 아니라, 아기들과 국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사회 구석구석 소외받는 이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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