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故 김종학 PD 발목 붙잡던 '신의' 출연료 사태가 뭐길래?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故 김종학 PD 발목 붙잡던 '신의' 출연료 사태가 뭐길래? '태왕사신기'의 연출자 김종학PD[사진=MBC]
AD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김종학 PD가 자신의 자택에서 자살한 가운데 최근 진행된 드라마 '신의' 출연료 임금 미지급과 관련한 배임 및 횡령 혐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종학 PD는 지난해 '태왕사신기'이후 5년 만에 컴백해 '신의'메가폰을 잡았다. 당시 이민호, 김희선, 유오성 등 최고의 배우들과 수 백 억대 제작비를 투입, 또 한 번의 '태왕사신기' 영광을 재연한 듯 싶었으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실패했다.


이 때문에 김종학 PD 측은 '신의' 출연진에게 출연료 미지급으로 관련해 배임 및 횡령 혐의로 피소돼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또한 '신의' OST 판권을 여러 곳에 팔아 대금을 챙긴 혐의로 추가 소송이 접수 돼 사기혐의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한편 故김종학 PD는 지난 1981년 MBC 드라마 '수사반장'으로 데뷔해,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등 다수의 드라마를 연출하면서 명실상부 국내 '스타 PD'로 이름을 떨쳤다.




최준용 기자 cj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