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부산은행은 지난달 24일 개점한 사이버지점인 '내사랑 오륙도지점'이 개설 3주만에 총 수신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내사랑 오륙도지점'은 온라인상에 개점한 가상 점포로 금융상품 판매뿐만 아니라 오륙도 생태 안내와 갈맷길 코스 등 문화관광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상품 가입시 0.3%P의 우대금리혜택을 제공한다. 'e-푸른바다정기예금'은 1년제 가입시 연 3.0%를, 'e-푸른바다자유적금'은 1년제 가입시 최대 연 3.0% 금리가 적용되며, '갈맷길적금'은 최대 0.7%까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31일까지 사이버지점에서 금융상품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오륙도 일대를 둘러보는 블루씨 요트 탑승 체험 기회와 산청전통의약엑스포 티켓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장준우 기자 so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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