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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박 대통령 부산항 지원 소식에 항만주 급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이영혁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부산항 지원 소식에 항만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했다.


23일 오전 9시 29분 현재 토탈소프트는 전일대비 165원(10.00%)오른 181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동방은 170원(5.9%) 오른 3050원, 케이엘넷은 95원(5.52%)오른 1815원을 기록 중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부산북항 재개발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부산북항 재개발 2단계 사업의 조기착공을 주문하면서 부산항이 동북아의 미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산북항 재개발 사업은 우리나라 최초의 항만재개발 사업으로 정부는 이번 사업으로 31조 5000억원의 파급효과와 12만 1000명의 고용 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영혁 기자 corale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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