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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해양수산부 부활될까..관련株 '들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문재인 의원이 해양수산부 부활 관련 간담회를 가진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다.


28일 오전 9시56분 항만 하역 전문기업인 동방은 전일대비 250원(4.50%) 오른 5810원을 기록 중이다.

항만 물류 시스템 전문회사인 케이엘넷은 전일대비 145원(5.24%), 항만 물류 솔루션 제공업체인 토탈소프트는 85원(2.22%) 강세다.


지난 25일 김영주 선진통일당 의원이 해양수산부 부활을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민주통합당의 유력 대권 주자인 문재인 의원이 오는 29일 부산지역을 방문해 해양수산부 부활 관련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는 소식에 관련주가 상승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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