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구차구`, 플레이만 해도 엘리트 카드가 100%

[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정통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개발사 애니파크)가 여름방학을 맞아 내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유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차구차구`는 `마구마구`를 개발한 스포츠 명가 `애니파크`가 스포츠 게임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중해 만든 정통 11대 11 캐주얼 축구게임으로, 이 게임은 국내와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실존 선수들의 특성을 SD캐릭터로 재미있게 구현한 게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번 이벤트에서 `포인트 모아서 엘리트 카드 겟(GET)`과 `다시 찾아온 출첵`, `슈퍼 스타터팩` 그리고 신규 유저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포인트 모아서 엘리트 카트 겟(GET)`은 `차구차구` 최초로 게임 플레이만 해도 엘리트 카드를 100% 지급하는 이벤트로, 플레이에 따라 포인트를 모으면 최고 랜덤 엘리트 카드 1장과 랜덤 레어카드 4장의 획득이 가능하다. 포인트는 친선과 정규전 플레이에만 지급된다.

`다시 찾아온 출첵` 이벤트에선 이용자가 매일 출석체크를 하면 최대 랜덤 레어카드 여섯 장을 받을 수 있고,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명에게는 랜덤 엘리트 카드가 제공된다.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슈퍼 스타터팩` 이벤트에 참여하면 레어 카드 3장과 100만 서기를 받을 수 있다. 기존의 `슈퍼 스타터팩`을 받은 이용자라도 복귀 이용자는 한번더 제공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