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팔석 부자아빠경제연구소 대표가 짚어보는 부동산 투자의 정석
$pos="L";$title="";$txt="양팔석 부자아빠경제연구소 대표";$size="193,255,0";$no="201307220945268087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영등포 지역 투자의 요점은 바로 서울시의‘2030 도시기본계획’이다. 서울시의 도시개발이 그동안 기존 사대문과 강남 축을 중심으로 부도심인 상암과 용산에 집중됐는데 이제 기존 4대문과 강남, 그리고 영등포(여의도 포함)가 핵심 축이 된다.
영등포 지역은 개발호재도 풍성하다. 지역 내 공장지대의 이전에 따른 개발과 함께 동북아 금융허브로 도약하는 여의도와 경인 아라뱃길이 현재 진행형이고 그동안 서울 서남부의 핵심지역이면서도 서울 외곽에서 접근이 어려웠던 교통 여건도 신월 IC에서 영등포, 여의도로 이어지는 제물포터널 공사로 개선될 전망이다.
롯데백화점과 타임스퀘어, 영등포시장과 롯데마트 등 편의성도 잘 갖추어져 있는 편이다.
영등포 뉴타운은 총 26개 구역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전체의 반을 차지하고 있는 영등포 1-4구역을 특히 추천하고 싶다. 다른 구역들은 대체로 조합추진위원회 단계에 머물러 있는데 반해 영등포 1-4구역은 2012년 12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현재 이주 중이다.
사업성도 매우 좋은 편이다.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적용돼 용적률 370%, 건립가구수 1200가구, 분양 신청 조합원수 360명, 35층 높이의 7개동 규모로 개발된다. 내년에 조합원 동 호수 추첨이, 2017년 입주가 각각 예정돼 있다.
일부 고층의 경우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국회의사당과 KBS방송국이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고 한강 샛강이 바로 인접해 있다. 전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구역에 붙어 있어 지하상가를 통해 영등포역까지 전철역과 롯데백화점 타임스퀘어 등 편의시설을 이용하기도 편하다.
공급면적 84m형을 기준으로 조합원 분양가는 3억8000만원대로 예상된다. 대출을 제외하고 실투자금 1억원대 초반이면 투자가 가능하다.
주변에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 비교 매물이 없어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입주 시 형성되는 아파트 가격이 약 5억원대 초반으로 예산된다. 영등포 1-4구역은 조합원 수가 적어 상대적으로 투자매물도 귀한 편이다. 최고가 대비 30% 하락한 지금이 바로 부동산 투자의 적기라 할 수 있다. 문의: (02)545-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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