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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윌리엄스, WTA 스웨덴오픈 단식 우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세계 1위' 윌리엄스, WTA 스웨덴오픈 단식 우승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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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랭킹 1위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스웨덴오픈 정상에 올랐다.

22일(한국시간) 스웨덴 바스터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단식 결승에서 스웨덴의 요한나 라르손(스웨덴)을 2-0(6-4 6-1)으로 물리쳤다. 시즌 7번째 우승이자 개인 통산 53번째 투어 대회 타이틀을 차지하며 윔블던 16강 탈락의 아쉬움을 만회했다. 우승 상금이 4만 달러(약 4천500만원)다.


윌리엄스는 1세트 초반 게임 스코어 1-3으로 뒤져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이후 13게임에서 11게임을 따내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그는 "이번 우승으로 자신감을 되찾아 남은 시즌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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