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장마철에는 식품이 쉽게 변질되기 때문에 평소보다 음식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집에서도 위생적이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실용적인 주방가전을 소개한다.
비가 많이 내리면 장보기도 쉽지 않다. 이럴 때, 집안 냉장고에 남는 각종 야채와 해물을 이용한 그라탕을 만들어보자. 야채와 해물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는 그라탕은 아이 간식으로 좋고, 어른들의 술안주로도 좋다.
미국 프리미엄 주방가전 쿠진아트의 쿡블랜더를 이용하면 뜨끈뜨끈한 그라탕이 쉽게 만들어진다. 쿡블랜더에 그라탕이 필요한 모든 야채와 재료를 넣고 갈아준 뒤 끓여주기만 하면 맛있는 그라탕이 완성된다.
쿠진아트 쿡블랜더는 이중코팅 조리 열판, 끓임, 누름방지, 젖기, 타이머 설정 기능이 있어 죽, 이유식, 소스, 디저트 등 다양한 음식을 간편히 만들 수 있다. 또한, 젓기(Stir) 기능으로 재료가 고루 섞이도록 끓이는 중간에 재료를 저을 수 있으며, 블랜더가 작동되고 있는 중간에도 재료를 첨가할 수 있어 편리하다.
장마철에 특히 호응이 높은 얼큰한 국물요리. 장마철 요리는 되도록 고열로 끓여야 하는 조리법이 필요하다.
네오플램의 깊은형 곰솥은 사골국, 곰국 등 국물을 진하게 우려낼 수 있다. 통주물 세라믹 냄비인 일라는 내부의 압력이 높고 열 손실이 적어 저온에서 오래 끓이는 탕이나 국요리에 적합하다. 일라 깊은형 곰솥은 4인용 빅사이즈로 일반 국물요리뿐만 아니라 보양식, 명절 음식을 준비할 때에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업계 관계자는 “장마철이면 높은 습도로 주방 관리에 빨간 불이 켜져 요리하기가 어려워진다”며 “매일 비가 오는 장마철에 위생은 높이고 스페셜한 요리를 장만한다면 보다 특별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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