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주유소 휘발유價 8주째 상승…셀프주유소도 1900원 ↑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전주 대비 11.02원 상승한 ℓ당 1932.46원, 5월 넷째 주 이후 8주 연속 상승세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보통휘발유 가격이 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셀프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도 4월 셋째주 이후 13주만에 1900원대 벽을 재돌파했다.


21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7월 셋째 주 전국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1.02원 상승한 ℓ당 1932.46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 넷째 주 이후 8주 연속 상승세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2021.65원으로 가장 비쌌고 뒤를 이어 제주(2002.74원), 경기(1943.69원), 세종(1936.21원) 충남(1934.66원) 순으로 비쌌다. 가장 저렴하게 휘발유를 판매한 지역은 경북으로 ℓ당 가격이 1909.93원으로 집계됐다.


셀프주유소와 비셀프주유소의 보통휘발유 판매가격 차이는 ℓ당 36.58원으로 나타났다. 셀프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1905.43원, 비셀프주유소의 판매가격은 ℓ당 1942.02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셀프주유소 판매가격은 4월 셋째 주 기록한 ℓ당 1914.04원 이후 13주만에 1900원대 벽을 넘어선 것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