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출발 하는 베이비 붐 세대 응원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SK텔레콤이 기업광고 캠페인 ‘가능성의 릴레이’ 시리즈의 새 광고로 제2의 인생을 위해 새출발하는 장년층의 설레임을 표현한 ‘행복창업’ 편을 22일부터 방영 시작한다.
이번 광고는 SK텔레콤의 베이비붐 세대 ICT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브라보! 리스타트’ 프로젝트를 소재로 하고 있으며, 새로운 도전을 하는 사람은 누구나 나이에 관계없이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첫 출근입니다”라는 희망찬 목소리로 시작하는 이번 광고는 첫 출근을 앞두고 설레 하는 가족들의 일상 장면을 담고 있다. SK텔레콤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아버지처럼 ICT 기술을 통해 누구나 가능성을 실현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브라보! 리스타트 프로젝트는 SK텔레콤의 '사회와의 동행' 첫 프로젝트로, 베이비붐 세대의 전문성을 살린 ICT 기반 창업 활성화를 통해 역량 있는 창업가를 발굴하고, 자사가 보유한 ICT 역량을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윤용철 SK텔레콤 홍보실장은 “행복창업을 통해 사회 전반의 가능성을 키우고자 하는 동반성장과 창조경제 실현의 의지를 희망적인 메시지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가능성의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사회 내 다양한 영역에서 창조적 융합을 통한 상생의 가능성을 조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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