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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시원할 수는 없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59초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여름아 놀자! ~정읍시 칠보 물테마유원지 오는 8월 25일까지 개장"

'이보다 더 시원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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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름철 물놀이 시설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정읍 칠보물테마유원지가 지난 19일 개장됐다.

칠보물테마유원지는 내달 25일까지 운영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여는데 월요일은 휴관한다.


이용요금은 정읍시 거주자의 경우 12세 이하 어린이는 2000원, 13세 이상 18세 이하인 청소년은 3000원, 성인은 4000원이다.


또 정읍외 거주는 12세 이하 어린이는 3000원, 13세 이상 18세 이하인 청소년은 4000원, 성인은 5000원이다.

'이보다 더 시원할 수는 없다'


20인 이상 단체는 모두 50% 감면받을 수 있고, 국가유공자, 1급에서 3급 장애인 및 보호자 1인, 기초생활수급자, 65세 이상 어르신, 그리카드 소지자는 해당 증명서를 제출하면 50% 감면받을 수 있다.


칠보물테마유원지는 정읍뿐 아니라 전주와 광주 등 인근에서도 많이 찾고 있는 정읍의 여름명소로 꼽힌다.


칠보 물테마 유원지의 수질은 전국 최고로 꼽히는데다, 맑고 깨끗한 옥정호와 동진강의 맑은 물을 이용하고 있는데다 여과기 증설 등을 통해 무엇보다 수질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놀이장 주변에 친환경 파고라와 야외 테이블 등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어 물놀이 사이사이 휴식도 취할 수 있다.
도레미 징검다리, 요크슬라이드, 워터샤워와 워터 터널, 워터 바스켓, 소프트 고래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재미있는 놀이시설도 갖춰져 물놀이의 재미를 더해준다.

'이보다 더 시원할 수는 없다'


물의 일생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물테마체험전시관에서는 도자기, 목판화 인쇄 등의 전통공예도 체험할 수 있고 야외 개방형 수족관, 동진강 생태공원, 수생식물원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태산선비문화의 중심지인 칠보에 자리하고 있어 인근에 무성서원, 산외 김동수 가옥 등 찬란한 유교문화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문화자원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기도 하다.


한편 김생기 시장은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칠보물테마유원지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점검하며 각종 시설정비와 주변 환경 정리에 철저를 기해 이용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며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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