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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걸그룹 에이핑크가 생애 첫 지상파 가요 순위 프로그램 정상을 차지했다.
에이핑크는 1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노노노'로 1위 경쟁 후보 쥬얼리를 꺾고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지난 17일 방송 된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생애 첫 1위를 차지한데 이어 겹경사.
이날 1위 수상으로 에이핑크는 데뷔 2년 3개월(823일)만에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에이핑크는 트로피와 축하 메시지를 받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에이핑크는 "부족한 저희들에게 이렇게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우리를 응원하는 팬들과 고생하는 소속사 식구들과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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