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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걸그룹 에이핑크가 1년 2개월만에 발표한 신곡 '노노노'로 음악프로그램 첫 1위를 차지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미니앨범 3집 타이틀곡 '노노노'로 '챔피언송'을 수상했다.
트로피를 전달 받은 에이핑크 멤버들은 이번 앨범활동 첫 1위 수상 소식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박초롱, 손나은, 오하영은 기쁨의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리더 박초롱은 "기다려주신 팬 분들 정말 표현은 많이 못하지만 정말 고맙다"며 "앞으로도 에이핑크가 더욱 더 발전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 이 상 정말 뜻 깊게 받아들이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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