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국창업전략연구소는 상권경영지도사 제4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상권 입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창업전략,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전략, 경영 활성화 전략 등을 교육하는 이 프로그램은 국비 지원으로 이뤄진다.
교육대상은 가맹본부 경영진, 예비 창업자, 부동산 중개업자, 부동산 개발 및 시행사, 유통업종사자, 대리점 관리자, 전문적인 매장 책임자 및 관리자, 기타 가맹본부 및 컨설팅 분야 전직 희망자, 자영업 전문 컨설턴트 등이다.
교육은 9월14일부터 매주 토요일 5시간씩 12주간 진행되며 정원은 20명이다.
수료자에게는 창업프랜차이즈 상권 경영지도사 자격증 수여, 창업도서관 이용권 제공, 제휴 및 후원업체와 사업 기회 제공, 전문가 강의 기회 제공, 동문 활동 참여 기회 제공, 관련 컨설팅 및 코칭 기회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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