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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아시아경제 송재원 기자] 배우 진지희, 마동석이 18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송재원 기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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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원기자
입력2013.07.18 21:38
[부천=아시아경제 송재원 기자] 배우 진지희, 마동석이 18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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