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금호산업은 최대주주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아들인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이 보유한 금호산업 지분(보통주) 각각 176만446주와 169만3242주를 채권단 대표인 산업은행에 담보로 제공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담보 금액은 404억원 규모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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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기자
입력2013.07.18 17:33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금호산업은 최대주주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아들인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이 보유한 금호산업 지분(보통주) 각각 176만446주와 169만3242주를 채권단 대표인 산업은행에 담보로 제공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담보 금액은 404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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