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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정전 60주년 기념 참전국 메달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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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국, 캐나다, 터키, 호주 순으로 19일부터 11월까지 공사 쇼핑몰 통해…백동재료로 장당 3만원

조폐공사, 정전 60주년 기념 참전국 메달 판매 6.25전쟁 참전국인 미국을 기념한 미국메달 앞면(왼쪽)과 뒷면(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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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윤영대)가 6.25전쟁 참전 유엔회원국을 대상으로 한 ′정전 60주년 기념 참전 5개국 메달‘을 내놨다.

공사는 19일부터 11월까지 조폐공사쇼핑몰(www.koreamint.com)을 통해 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메달은 6.25전쟁에 도움을 준 참전 유엔회원국 중 병력지원 상위 5개국인 미국, 영국, 캐나다, 터키, 호주 순으로 5개월간 매월 1종씩 모두 5종이 나온다.

미국 메달 앞면은 ‘워싱턴DC 한국전쟁 참전용사기념관’에 있는 한국참전 동상과 평화의 상징 비둘기, 한반도 이미지를 넣었고 뒷면은 ‘한국전쟁 정전 60주년 기념’ 영문문구와 기념관에 있는 참전기념비 문구를 넣어 한반도 평화수호에 대한 의지를 형상화했다.


영국 메달은 앞면에 영국 근위병과 비둘기, 한반도 이미지를, 뒷면엔 미국 메달과 같이 ‘한국전쟁 정전 60주년 기념’ 영문문구를 넣었다. 영국 국기, 평화와 자유를 위하여란 영문문구를 넣어 한반도 평화수호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후에 나올 캐나다, 터키, 호주메달 또한 한반도 평화유지를 향한 각 나라의 의지를 보여주는 형상과 함께 뒷면에 해당국가언어로 ‘한국전쟁 정전 60주년 기념’이란 문구를 넣을 예정이다.


백동을 재료로 무게 30g, 지름 40mm, 원형 형태로 만들어지며 장당 3만원으로 팔린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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