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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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는 16일 오후 봉선2동 주민센터에서 차상위, 독거노인, 조손가족, 장애인 등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신세계백화점에서 생필품을 후원하는 '희망배달마차 나눔 장터'를 개최했다. 사진제공=광주시 남구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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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입력2013.07.1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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