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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중장년층 일자리 위해 中企중앙회와 손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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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1시30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 업무협약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권한대행 전귀권)는 17일 오전 11시30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5층 귀빈실에서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장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는다.


양천구, 중장년층 일자리 위해 中企중앙회와 손 잡아 전귀권 양천구청장권한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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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은 주거 위주의 베드타운 지역으로 취업을 위한 기업체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양천구 여건에서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중·장년 주민에게 다양하고 안정된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는 최초로 중소기업중앙회와 협약을 맺는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양천구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동의 일자리창출사업 개발 및 상호협력에 뜻을 같이하고 취업박람회 개최 및 일자리지원사업 설명회, 각종 현장 직업체험 프로그램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또 업무네트워크 공유를 통해 구는 일자리플러스센터에 등록된 구직신청자 중 구인요건에 맞는 중장년층 인력정보를 제공, 중소기업중앙회는 일자리 창출과 취업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발굴과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도 지역 청년미취업자 고용 확대를 위한 사업의 공동추진, 상호 일자리 관련 정보와 경험 교류, 안정적 일자리를 위한 각종 직업 훈련교육을 긴밀히 협력 추진, 취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인력난 완화를 통한 일자리 확대로 최선의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여 나갈 전망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962년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로 설립돼 2006년 중소기업중앙회로 명칭을 변경, 현재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6개 지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LA사무소도 개소하는 등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고 있으며, 각종 훈련연계형 청년취업인턴제 사업이나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를 운영 등 중소기업 인력지원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조직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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