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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진홍)는 15일 오전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KPC CEO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PC CEO 포럼은 사회공헌 차원에서 국내 중소ㆍ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위해 마련한 행사로 이번에 100회 째를 맞게 됐다. 지난 2003년 시작된 이래 지난 10년 간 매 회 150여 명, 지금까지 총 1만5000명 이상의 CEO에게 경영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통찰력, 미래 방향성을 제시해 왔다.
100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기업의 성장동력 가족친화경영`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조 장관은 이번 강연에서 가족친화경영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이라면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데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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