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한국생산성본부(회장 진홍)는 20일부터 3일간 제주도 해비치호텔에서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 150여 명이 참석하는 제8회 'KPC CEO 전국 연찬회'를 개최한다.
'창조경제, 융합과 협업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찬회는 창조경제 시대에 경직된 사고를 벗어나 융합과 협업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연찬회에서는 국가미래연구원 김광두 원장이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이어 경제·경영 및 문화·예술 두 가지로 나뉘어 진행되는 세션에서 장중근 나노엔텍 대표와 최광식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각각 '정보기술(IT)융합을 통한 신산업 성공전략과 사례', '문화 예술과 산업의 만남-한류로드를 가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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