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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보험]현대해상 '파워 에코 운전자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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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보험]현대해상 '파워 에코 운전자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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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관 이메일 수령땐
첫회보험료 9%할인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최근 정부의 저탄소 녹생성장 정책 추진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해상이 환경보호와 탄소배출 저감활동에 동참하는 계약자들에게 보험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주는 운전자보험을 선보였다.


'파워 에코(ECO) 운전자보험'인 이 상품은 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녹색할인 제도를 도입했다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계약자가 종이에 인쇄된 약관ㆍ증권이 아닌 이메일로 약관ㆍ증권을 수령하면 초회보험료의 9%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탄소배출 저감활동에 동참하는 '에코 드라이버'의 경우 가입 후 1년간 납입보험료의 1%를 할인 받는다. 에코 드라이버는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자전거 이용자(자전거 관련 특약 가입자) 또는 자동차 10년 무사고운전자가 해당된다.


현대해상은 이 상품에 7월 상해사망(월지급형), 상해후유장해(80% 이상, 월지급형) 등 6개의 월지급형 담보를 신설해 보장내용을 확대했다. 또 기존 최고 600만원까지 지급하던 자동차사고부상담보의 가입금액을 700만원으로 확대해 운전자보험의 기능을 강화했다.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다양한 자전거 담보를 둔 점도 눈에 띈다. 자전거 탑승 중에 생긴 상해사고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 및 간병자금, 자전거사고로 타인을 사망에 이르게 했을 때의 형사합의금, 자전거 이용 중에 발생한 손해에 대한 배상책임 등을 보장한다.


이 상품은 여름철 휴가시에 교통사고를 통한 피해를 대비할 수 있는 운전자보험이다. 환경을 생각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줘 고객과 환경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보험상품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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