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7월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피부트러블때문에 고생인 분들이 많다. 여름철에 특히 심해지는 여드름은 피지분비가 원활해지면서 모공이 넓어지고 여드름이 자주 생기게 된다.
여드름은 얼굴, 이마, 턱, 가슴 등에 여드름이 생겨 균에 감염되어 염증이 생길 수 있고 흉터가 생길 수도 있다. 때문에 여드름을 억지로 짜거나 직접적으로 건드리기 보다는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마여드름은 호르몬의 불균형이나 앞머리 등의 요인으로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고 소화기계통이 약하거나 심장, 폐의 기능이 저하되었을 때 생기는 것이 많아 스트레칭이나 운동, 반신욕 등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턱 주위여드름은 칼슘이 부족하거나 장이 나쁜 경우에 생기는 경우가 많고 여성의 경우 생리 전후에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다.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카페인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멀리하는 것이 좋다.
볼 주위의 여드름은 간 기능이 약해지고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데 스트레스 등으로 간이 제 기능을 못하여 생겨 피로를 풀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물은 하루에 2L정도 마시는 것이 중요하고 하루 7~8시간 정도로 충분한 수면을 취해주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는 최대한 받지 않고 자신만의 해소법으로 풀어주는 것이 좋다.
전문적인 여드름치료방법 중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많지만 트리오핌플이 최근 각광받고 있는 여드름치료 중 하나이다.
트리오핌플은 두가지의 레이저를 가지고 여드름치료과 여드름예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여드름프로그램이다. 트리오레이저는 여드름균을 끌어올려 여드름을 치료하는 레이저로 피부의 온도를 체크하는 센서로 통증이 거의 없고 진피층만을 안정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또한 주름완화와 모공축소에도 효과가 있다.
헤르모레이저는 트리오레이저로 인해 손상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면서 여드름균을 박멸하고 피지선을 억제해주는 효과적인 레이저이다. 또한 피부표면을 보호하여 피부손상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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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스킨클리닉(논현) 한승섭원장은 “ 여드름치료는 환자의 피부상태에 맞는 치료방법을 선택하여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장마철 외출시에는 자외선차단체를 바르고 외출후에는 깨끗하게 세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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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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