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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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리더가 큐리로 교체됐다.
14일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티아라가 6인조로 변신함에 따라 리더를 소연에서 큐리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에 리더로 선정된 큐리는 은정, 보람, 효민 그리고 소연에 이어 티아라 5대 리더다.
최근 아름이 솔로가수로 전향하며 팀에서 나가면서 티아라는 2009년 초창기 멤버로 다시 돌아갔다. 그 사이 팀의 리더는 5번이나 교체됐다.
한편 티아라의 새 리더 큐리는 이미 13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티아라 단독 콘서트에서 리더로서 첫 공식무대를 치뤘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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