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중앙고속도로, 4시간여만에 차량통행 재개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14일 오전 폭우로 인한 토사 유출로 인해 차량 진입이 전면 통제됐던 중앙고속도로 춘천∼홍천 구간의 통행이 4시간여 만에 재개됐다.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와 강원지방경찰청은 이날 오후 1시50분을 기해 해당 구간의 차량 통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춘천시 동내면 사암리 원창고개 인근 중앙고속도로 383㎞ 지점에서 200여톤의 토사와 나무 등이 도로를 덮치면서 오전 9시 30분께부터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경찰 관계자는 "폭우로 도로를 뒤덮은 토사 등의 제거 작업이 대부분 마무리됐다"면서 "일부 토사가 남아 있는 3차로 구간에 대한 제거 작업을 추가로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혜영 기자 itsm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