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우리투자증권이 임원 20%를 감축한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중 사장과 감사를 제외한 임원 28명 가운데 6명을 감축하는 인사를 단행한다.
이에 앞서 우리투자증권 임원들은 김원규 신임 사장에게 일괄 사표를 제출한 바 있다.
김 사장은 임원 감축과 함께 조직개편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조태진 기자 tjj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