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금융투자협회 새 노조위원장에 이호찬 후보가 당선됐다.
11일 금투협 노조는 노조위원장 선거 투표 결과 기호1번 이호찬 후보가 147표 중 117(80%)표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날 투표에는 재적 조합원 163명 중 147명(90.2%)이 참여했다. 이호찬 신임 노조위원장의 임기는 내달 1일부터 3년간이다.
한편 현 금투협 노조부위원장인 기호2번 이환태 후보는 30표 득표에 그쳤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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