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中마감]경기 부양 기대 속에 상승...상하이 3.28%↑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11일 중국증시는 상승마감했다.


이날 중국 주식시장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보다 3.28% 오른 2074.02로 선전 CSI 300지수는 4.62% 상승한 2326.75로 장을 마감했다.

중국 정부가 경제 지원책을 실행할 것이란 기대속에 개별 종목이 일제히 뛰었다.


핑안(平安)은행과 하이통 증권 등 금융·증권주들이 급등했다. 폴리부동산그룹등 부동산주와 자원주도 상승세를 보였다.


다이 밍 헝셩 자산운용 펀드매니저는 "정부가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 작은 규모의 부양책을 내놓을 전망"이라며 "이같은 전망은 경기순환업종을 주식을 뛰게 만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