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영창뮤직(대표 서창환)은 롯데·신세계 등 유명 백화점을 대상으로 여름맞이 특별 행사 '썸머 페스티벌 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수출형 피아노 특별 초대전을 통해 행사 제품을 25% 할인판매하며, 바이올린·플룻·기타도 30% 할인한다. 광주점에서는 23일까지 한정수량 콘솔형 피아노를 10년 전 가격으로 특가 판매하고 전시모델·중고피아노 보상판매도 함께 실시한다.
또 대구점에서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전문연주자용 그랜드피아노 한정모델을 최대 30% 파격적인 금액으로 판매하며 청량리점, 인천점, 부천 중동점 영창뮤직 매장에서도 피아노 할인 혜택과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이번 달까지 실시한다.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에서는 14일까지 피아노와 관현악기를 특가 판매하며 충청점에서도 17일까지 영창피아노 전시모델 한정수량을 파격가로 선착순 판매한다.
이왕섭 국내영업팀 부장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시원한 가격으로 풍성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전국 주요백화점에서 즐거운 쇼핑과 함께 구매를 고려했던 악기를 부담 없이 구입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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