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신용카드사들이 해외 여행객들을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을 내놓고 있다.
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BC카드는 해외에서 결제해도 국제수수료가 없는 글로벌카드와 관련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달부터 9월 사이에 미국 본토 지역의 렌터카, 버거, 의류 등 3개 업종의 3대 유명 가맹점에서 이 카드를 쓰면 10%를 청구할인해준다.
삼성카드도 내달 2일까지 자사 여행사이트를 이용해 국제선 항공권을 예매하면 최대 7%를 할인해 준다. 또 해외 체류 중 갑자기 몸이 아프거나 사고를 당하는 등 긴급한 상황시 현지 상담원을 통해 도움을 제공하는 '에스트래블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백화점 상품권이나 캐시백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사들도 있다. KB국민카드는 오는 2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모두투어 여행상품을 이용한 고객에게 상품가 100만원당 백화점 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최대한도는 20만원이다. 신한카드는 30대 해외 온라인쇼핑몰에서 10만원 이상 결제시 캐시백 혜택을 준다. 롯데카드도 6~8월간 해외에서 5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1만원, 100만원 이상 결제하면 2만원을 캐시백해준다.
하나SK카드는 국제선 항공권 최대 7% 할인, 해외 유명 관광지 10개지역 16개 호텔 스파할인 등의 혜택을 준다. 우리카드도 중국통카드 이용자에 대해 중국내 골프장, 호텔 예약 및 할인 서비스, 환전 수수료 우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업계 관계자는 "각 카드사별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특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은 자신이 최대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와 상품을 선택하면 적지 않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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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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