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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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주본부 광주송정역은 지난 9일 역 광장 주변에서 ‘철도교통안전캠페인’과 ‘주말에는 운전대를 놓자’라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광산구청 교통지도과, 도산파출소 등 유관기관과 광산구녹색어머니회 등 녹색철도봉사단 5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광주송정역은 이날 차량 운전자와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철도건널목 앞 일단 정지 준수와 기차타기 캠페인을 시행, 모든 시민들에게 안전문화 정착과 녹색철도운동을 홍보했다.
김병기 광주송정역장은 “범국민적인 캠페인을 위해 미래 고객인 어린이들을 초청하는 등 참여범위를 확대해 전 지역에 철도안전문화가 정착 될 수 있게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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