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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왼쪽)과 러시아 빅토르 이샤예프 극동개발부 장관이 9일 오후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3차 한ㆍ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원회'에 참석, 회의를 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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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07.0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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