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강진군, 농촌 현장포럼 실시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주민주도형 색깔 있는 마을 조성 박차"

강진군, 농촌 현장포럼 실시 주민주도형 색깔 있는 마을 조성을 위해 지난 5일 강진군 군동면 비자동마을회관에서 열린 농촌 현장 1차 포럼에 목포대학교 강평년 전임연구원이 주민들에게 사업 설명을 하고 있다.
AD


전남 강진군이 주민주도형 색깔 있는 마을 조성을 위해 지난 5일 군동면 비자동마을회관에서 농촌 현장포럼을 실시했다.

주민주도형 색깔 있는 마을조성은 주민들이 주도해 농촌 마을이 지닌 다양한 유· 무형의 자원을 발굴해 발전시키는 것을 말하는데, 이번 사업에 군동면 비자동 마을과 대구면 남호마을이 선정됐다.


이에 군은 경제적·사회적 활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 활동가, 전문가 등을 연계, 지원을 통해 주민의 잠재적 역량강화와 문제 해결능력을 제고하고자 목포대학교 전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협력해 지난 5일 1차 포럼을 실시했다.


포럼은 총4차례에 걸쳐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하며, 1차 포럼은 마을자원 및 주민역량조사, 2차 포럼은 주민역량강화교육, 3차 포럼은 마을 테마 발굴 워크숍, 4차는 선진지 견학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그룹이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을 가진 퍼실리테이터가 모든 포럼에 참석해 주민주도의 마을발전계획이 잘 수립될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에 나설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