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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씨티소프트, `N미디어플랫폼`으로 사명변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의 자회사이자 PC방 관리 프로그램 `게토PC방` 개발 공급 업체인 에이씨티소프트(대표 심상원)가 사명을 `N미디어플랫폼`으로 변경하고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8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에 따르면 N미디어플랫폼은 지난달 7일 임시주주총회를 갖고 사명을 새롭게 변경했다. `N미디어플랫폼`은 `다음(Next)`을 준비하고, `새롭게(New)` 도약한다는 의미와 함께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개발회사에서 마케팅 플랫폼 회사로 전환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N미디어플랫폼은 신규대표 선임과 사옥이전, 조직개편, CI 변경, 홈페이지 개편 등을 단행했다. N미디어플랫폼은 이번 사명변경을 기점으로 모바일 광고 플랫폼 사업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합하는 마케팅 플랫폼 회사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N미디어플랫폼 심상원 대표는 "고도화된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종합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승우 기자 press0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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