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사고와 관련, 사고 피해자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백악관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사고 소식을 접한 뒤 먼저 이번 사고로 인한 피해자와 가족들에 대한 염려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참모진에게 연방 정부와 캘리포니아주 정부,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공무원들과 긴밀하게 연락하면서 조사 과정을 살피라고 당부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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