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스크린골프대회'를 연다.
골프존 비전시스템 휘닉스파크골프장(파72ㆍ5352m)이다. 아마추어골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252개 시, 군, 구 대표 선발전과 전국 16개 광역시, 도 대표 선발전을 차례로 거친 뒤 전국 결선을 통해 최강자를 가린다. 1차 관문은 다음달 4일까지, 각 지역별 1위는 8월10일 열리는 결선 진출자 선발전에 나설 수 있다.
전국 결선은 8월17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시흥 화인비전스크린에서 개최한다. 총 192명이다. 시상품 규모가 무려 1억5000만원에 달한다. 상위입상자와 함께 최연소, 최연장 참가자, 시니어상, 꿈나무상 등 부문도 다양하다. 한국투자증권이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골프연합회와 골프존이 공동주관한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