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남북 실무회담, 예정보다 늦은 오전 11시 45분께 시작(2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판문점 공동취재단=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남북 개성공단 실무회담이 6일 오전 11시 45분께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시작됐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양측 대표단은 먼저 전체회의를 한 뒤 각자 점심식사를 하고, 이어 오후 2시께 회담을 속개할 계획이다.


실무회담은 당초 이날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회담장 통신선로 점검 때문에 지연됐다. 통일부 관계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라 문제가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앞서 서호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 홍진석·허진봉 통일부 과장 등 3명으로 구성된 우리측 실무회담 대표단은 오전 7시 32분께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를 출발해 오전 8시 37분께 판문점에 도착했다.




오종탁 기자 ta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