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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 2·4분기 매출액은 88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
- 지난 1년 동안 늘어난 16개 신규점의 매출증가 효과를 고려해도 기존점이 13%이상 신장한 것으로, 매출이 본격적인 턴 어라운드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줌.
- 매출성장의 견인 축은 에어컨임. 전년동기 이상기후로 매출기저가 낮긴 했지만, 올해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100%이상 급증한 것으로 추정됨. 여기에 TV를 제외한 대부분의 상품군들의 실적 개선.
- 영업이익은 매출증가로 인한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로 최근 상향 조정된 컨센서스 479억원보다 더 높은 500억원 이상 달설 예상.
- 전년동기대비 50%나 늘어난 실적임. 또한 이자비용이 80억원 이상 줄면서 분기순이익 역시 전년동기대비 140%가 늘어나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


종근당
- IFRS TPL 매출 증가를 통해 향후 성장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현대기아차 주말 특근재개로 인한 PCC 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일감 몰아주기 관련 규제 리스크가 완화되고 있는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음.
- 2·4분기분기 연결 영업이익 1825억원으로 추정. 1분기 YoY -11.3%에서 2분기 4% 내외의 성장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 CKD와 해외물류는 견조한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되며 1분기 일시적으로 높은 매출원가율을 기록한 중고차와 기타유통도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판단.


삼성화재
- FY13부터는 암보험 등 시장성 있는 상품 개발, GA채널 본격 침투를 기반으로 동사의 신계약 MS의 회복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전망.
- 버냉키의 FY12 결산 실적 발표회에서 9월 이전 자사주 취득 계획에 관한 구체적 계획을 밝힌 상태이기에 전년과 비슷한 시기인 6-7월 중 조기 자사주 취득 발표가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음.


한샘
- 가정 내 경상적인 리모델링 수요확대로 전사업부의 실적 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회사의 수익성 개선 전략에 따라 외형 성장 보다는 마진율 개선에 중점을 둠에 따라 이익률로 큰 폭으로 개선되며 2·4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전망.
- 국내 가구시장에서 소비자들의 브랜드 선호도 향상으로 가구의 브랜드화가 추세적으로 진행되고 있음.
- 가정 내 경상적인 리모델링 수요 증가로 부엌가구 부문에서 실적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트렌드 이어질 전망.
- 주거용 리모델링 수요 증가로 한샘의 구조적인 성장 가능 요인.




진희정 기자 hj_j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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