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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방송 도중 눈물을 흘렸다.
최근 진행된 SBS '땡큐' 녹화는 세 번째 '땡큐 콘서트'로 진행된 가운데 '은총이 아버지 ' 박지훈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박씨는 희귀병과 난치병을 가지고 태어난 아들 은총이를 데리고 혼자 하기도 벅찬 철인3종 경기에 도전한 이유와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았던 아들이 11세 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을 전해 주위를 숙연하게 했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보라는 은총이 아버지의 사연을 들은 뒤 "몇 해 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더욱 생각나고 보고 싶다"며 눈물을 흘렸다.
보라의 눈물은 5일 오후 11시30분 SBS '땡큐'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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