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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프, 싱가포르서 한식 전도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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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

스카프, 싱가포르서 한식 전도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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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카프(Skarf)가 한식 전도사로 나선다.

지난 4일 스카프의 소속사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공식 SNS 및 유투브를 통해 스카프의 해외 팬들을 향한 인사 영상을 공개하며 싱가포르 방문 소식을 알렸다.


이번 싱가포르 방문은 푸드TV 3부작 다큐멘터리 'K-POP 아이돌, 싱가포르 쿠킹돌되다-Dear Fans in Singapore' 촬영을 위한 것으로, 스카프는 현지에서 일일식당을 개최하고 한식을 알린다.

스카프는 이번 일일 식당을 위해 명현지 쉐프에게 칼질부터 시작해 요리비법까지 전수받아 뛰어난 한식 요리 실력을 자랑, 한식의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특히 스카프의 멤버 타샤와 페린은 싱가포르 출신 K-POP 1호 가수인 만큼, 이미 현지에서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스카프의 소속사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싱가포르 내에서 K-POP 열풍이 불고 있는 만큼 스카프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고 계셔서 감사해 하고 있다"며 "다국적 그룹이라는 그 의미가 큰 만큼 이번 스카프의 일일식당 및 각종 활동 등을 통해 K-POP뿐만이 아닌 한국 문화 역시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스카프는 오는 8일 오전 싱가포르로 출국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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