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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건축사 예비시험' 합격자 1322명.. 5일 발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실시한 '2013년 건축사 예비시험' 합격자 1322명의 명단을 오는 5일 국토부과 대한건축사협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한다.


이번 시험에는 총 4364명이 응시해 30.3%인 1322명이 합격했다. 이는 3년간 평균 합격률(23.2%)보다 높은 수치다.

최고 득점자는 이강길, 안동훈, 이상엽씨 등 총 3명으로 각각 평균 85.6점을 획득했다. 최연소자는 만 22세의 박승열씨이며 최고령자는 만 66세의 김봉배씨로 나타났다.


이번 시험에서 여성합격자는 총 293명으로 합격자의 29.2%를 차지하며 지난해 21.8%보다 크게 증가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건축설계 분야에서도 여성 진출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편 건축사 자격시험은 오는 9월7일 시행할 예정이며 '예비시험 합격자' 또는 '인증된 대학 건축학과 5년제 졸업자로서 실무수련 3년을 쌓은 사람'은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이민찬 기자 leem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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