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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M37, 7월 최대 600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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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인피니티가 7월 M37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600만원 지원금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인피니티 M37을 현금으로 구매 하는 고객은 600만원의 지원금 혜택을 받는다.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할 경우 600만원의 지원금을 받거나, 최대 36개월 무이자할부(선수금 별도)와 함께 1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인피니티 M37x4WD와 인피니티 M30d 모델 구매 시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하면 각각 200만원, 4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현금으로 구매 시에는 각각 100만원, 200만원의 지원금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10일까지 인피니티 M라인업 구매 고객, 선착순 10명에게 고품격 문화공연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 ‘마이클 잭슨 임모털 월드투어’ VIP 티켓을 1인 2매씩(32만원 상당) 제공한다. 이는 인피니티 브랜드 고유의 DNA인 ‘하이 퍼포먼스(High Performance)’를 표현할 수 있는 고차원적인 문화공연 관람을 통해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고객에게 선사한다는 취지다.


태양의 서커스와 마이클 잭슨 재단이 손을 잡고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특별공연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7월 10일부터 7월 14일까지, 대구 EXCO에서는 7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공연한다.


인피니티를 이끌고 있는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이사는 "한-유럽연합(EU) FTA 관세인하로 인해 본격적으로 수입차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기 시작했다"며 "적인 확장전략의 일환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피니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M37에도 한시적인 파격혜택을 마련했다"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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